반응형 사토시1 14년 만의 움직임…사토시 시대의 11조원어치 비트코인 이체, 시장의 공포인가 기회인가 🔍14년 만의 움직임, 비트코인 고래의 이체가 갖는 의미‘사토시 시대’로 불리는 2009~2011년에 채굴된 것으로 추정되는 비트코인 이동소식이 전해졌습니다. 해당 지갑들은 14년 이상 휴면 상태였으며, 단 한 차례도 외부 거래를 하지 않았습니다. 그런데 최근 이 중 8개 지갑에서 각각 1만 개씩 총 8만 개의 비트코인이 새로운 주소로 이체되었습니다. 이는 2025년 현재 시세 기준으로 약 11조 8000억 원에 달하는 규모로, 단일 투자자에 의한 거래로는 역사상 가장 큰 움직임 중 하나입니다. 특히 이번 이체가 중요한 이유는 그 상징성에 있습니다. 이른 시기 채굴된 비트코인은 초기 가상자산 생태계 형성과 동시에 축적된 ‘성배(holy grail)’ 같은 존재로 여겨집니다. 그런 지갑의 이동은 단순한 .. 2025. 7. 7. 이전 1 다음